친구가 하는 가계....

아들이 왔다...(중딩,2 남자)

이 아들...
유행에 민감 한지라..
유행을 탔다고...

그 유명??
아폴로 눈병(사실 잘 충열되는 눈인데 ...글케 오해 받고..)
하루를 집에서 보내고...
학교를 갔다 왔다...


친구...니 눈병 나서 친구들이 니 근처도 안오제??

아들...아니, 친하지도 안은데..
와서 손 만지고 심한 아이는 눈만지고...
그러고 가더라...
내가 또 한 인기 하잖어...

친구...다른 아이들은 눈병 걸린 아이 없나 ??

아들..있다.여자 아인데....

친구...그 친구 니 대게 미워 하겠다야..

아들...아니 대게 고마워 하던데....
(다주 당연한 얼굴로...)


그래서 이번 아폴로 눈병을...
우정의 눈병이라고 불리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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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가기 싫다는 성당을 보내고....

콜라...오늘 성당에서 무슨 이야기 했는데....


한별....그냥...이야기...
(귀찮다는 표정이다...)

콜라...그래도 이야기 주제가 있을것 아니가??

한별...응....
아주 엘레강스 하고 뷰티플 하고...
스서펜스 하고 스릴 넘치는 이야기지 뭐....

콜라...웃껴 죽는줄 알았음..
(인자 지가 뭐좀 안다 이거지....
그래 봤자 넌 영원한 콜라 딸이야아...
이거 왜이래에~~~)



쌍둥이 왔다...
배고파 죽겠다고.....



오늘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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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콜라.....^.^*




알따..
간식 줄께...
손씻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