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교정시설 과밀현상으로 가석방을 더 많이 하는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01

물안개님...


BY 무인도 2001-06-07


그래도 생각만은 소원성취하셨나여.
저는 부모님이 계신데 불구하고 외로이 청소년기를
보내며 자랐습니다.
먹고 사는게 힘든지라 부모님은 생활전선에서 열심히
벌어 자식들 잘되라고 힘든줄도 모르시고 돈을 버셔서
유학? 보낸 우리들에게 이거저거 바리바리 돈과함께
보내주셨습니다.
하지만............
자라면서 부모하고 같이 다니는 아이들을 보면
부러워하면서 소풍갈때는 엄마의따뜻한 정성이 담긴
김밥이 아닌 맨밥만 먹을때도 김밥먹는 아이들이
부러웠습니다.
같이 하지 못한 부모 마음이 그때는 몰랐어여.
그냥 내가 밥해먹고 빨래하고 학교 다녀서 그하나만보고
서럽다, 외롭다 하며 눈물지며 사는 참으로 어리석은
자식 이었습니다.
지금 내가 자식을 낳아 키워보니 이아이들이 커서
딸이 직장다니고 있는 지금에사 님의 글을 읽고서
정말 어리석게 청소년기를 보냈구나...하고
후회가 앞섭니다.
이제야 후회한들 이미지나간 나의 지난시간이 다시
올리만무겠지만 왜리리 무지하게 생각하며
살아왔는지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님에 비하면 너무나 좋은 환경에서 복에 넘치는
생활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좋은것들을
깨닫치 못한 어리석음에 부모님게 죄송함 마음 입니다.
이제라도 자식된 도리로서 부모님의 은혜를 갚아 드려야
겟습니다.
내리사랑.........
네. 맞습니다.
부모님이 자식을 위해 고생도 마다하고 이리
좋은 삶을 살게 해주셨으니가여.

님..... 항상 좋은글 주시고 자주 와서 좋은글 벗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