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에 들어온지 8개월이 지났습니다 에세이방에 거의 걸르지않고 들어오는데 오월을 보내며 이제서야 문턱을 넘어 봅니다 삶의 길에서 행복을 키워가며 지친몸을 쉬어가고 상처를 보듬는 님 들의 우정과 사랑과 누구도 공유할 수없는 아줌마로서의 동지 의식을 느끼면서 이젠 더이상 눈팅만 하지 않으리라는 다짐을 하면서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