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잠을 잘려니 기내에서 먹은것 외엔 먹은것이 없어 배가
고파 잘수가 없었다.
오텔로 오던길에 봐두었던 노천카페에 가기위해 나오니 우리일행중
4명이 그이들도 먹을것 없나 하고 나와 있었다.
우리는 가이드 없이 조심 스럽게 노천카페에 들어섯다.
그런데 먹을 거라곤 냉장고에 넣어 두지도 않은 조그만 돼지 뒷다리
한개와 새우 ?p마리 그리고 이름도 알수 없는 태국음식 아무리 둘러
보아도 밤에 간단하게 요기 할만 한건 없었다.
일행은 아쉬운 발걸음을 돌릴수 밖에...
7월 2일
태국시간 6시에 기상해서 조식후 8시에 차에 올랐다.
?p시간 자지 못해 피곤 하건만 태국의 수도인 방콕 시내는 어떤 모습
으로 살아 가는지 궁금해 눈을 말똥 거리며 가이드 말과 차 창밖을
열심히 보았다.
길거리엔 우리들 시골장날 같은 장이 서고 있었다.
호박,게, 생선,과일,야채등등,
태국은 우리에게 익숙한 국호 이지만 타일랜드라는 국호가 따로
있단다.
타일랜드란 뜻은 자유를 의미 한다고,
이나라도 빈부의 격차가 아주 심하지만 못사는 사람은 잘사는 사람
들을 시기 하거나 하지 않고 자기가 부처님에 대한 공덕이 부족해
못산다고 생각해서, 사람들은 성내지 않고 눈을 마주 치면
활짝 웃는다고...
그래서 그런지 호텔에서 만난 사람들도 이를 드러내며 활짝 웃고
있었다.
태국은 GNP 가 2000불 정도로 못사는 나라 이지만 불교의 나라 답게
누구나 덕을 쌓기위해 자기 집에 신전을 모셔놓고 불공을 드린다고...
방콕시내를 한참 달렸지만 어디에도 산이 보이질 않는다,
가이드 말에 의하면 이고은 평야지대이고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이라
습지가 많아 그위엔 건물을 지을수없어 놀려 둔단다.
그러면 땅을 메꿔 집을 짓지요?
누군가 물었더니 땅은 얼마든지 있는데 뭐하러 비싼 흙을 사다 일부러
메꾸느냐고 했다.
그래서 인지 곳곳에 공터가 많고 그곳은 잡초가 무성했다.
땅도 물렁 물렁 하고 사람들도 물렁 물렁 악의가 없이 좋단다.
아무리 차가 밀려도 성내는 사람이 없고 크락션을 울리는 사람이 없다
이곳도 교통 체증이 말이 아닌데도...
이나라는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못사는 이유는 철강 산없이
발달하지 못해 차 한대도 만들어내지 못하고 모두 수입해 온단다.
정부에선 내세울 만한 기관 산업이 없어 세금이 많이 걷이지 않기
때문에 수입 관세를 많이 부과해 이곳에 차값은 엄청 나게 비싸단다.
제법 큰강이 흐르는 옆에 즐비 하게 늘어선 가옥들이 보였는데,
그것이 경공업 단지란다.
언뜻 보기엔 전원 주택단지 같아 보인다.
우리는 파파야로 가는도중 ?p가지 동물 쇼를 보기 위해 이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