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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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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너무 미안해 어떻하지??.........


BY tjsdntjsdk 2001-05-13

5월6일!!
울 첫째아들 생일이었다.
만3번째 생일 ..전날은 어린이날.
하지만,나 혼자 애들을 챙겨 주었다.
남편은 일을 가야했기 때문에...
더 바쁜 날이었다.
어린이날은 수입이 짭짤했다면서 피곤하다구 일찍 잠을 청했다.
그 이튿날..그날은 일요일이었다.
그날두 피곤하다며 이불을 피라구 다그쳤다.
너무 화가났다.
첫째 아들 생일날, 그것두 어린이날두 그냥 지나쳤으면서 또 그냥 지나치려드나하는 생각에 화가 치밀었다. 난 짜증을 냈다.
애들이 알구 있는것처럼 같이 짜증을 냈다.
난 받아주지 않았다.
애들은 곧 울음을 터트렸구,금방 방은 시끄러워졌다.
남편은 작은 아이를 야단쳤다.
난 너무 화가나서"애한테 해준것두 없으면서 왜 야단이야?"
하며 소리쳤다. 남편은 너무 화가났는지 벽을 손으로 쳤다.
그리고는 밖으로 나가버렸다.
난 잠시 바람을 쐬러나갔겠지 하며 별다른 생각은 안하구,계속 씩씩거렸다. 잠시후....남편이 조용히 들어와서 돈가진거 있으면 달라구 했다. 난 괜히 엉뚱한 생각하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에 없다구 하자 다시 나가버렸다..
남편은 새벽2시가 다 되어서야 들어왔다.
난 문만 열어주고 눈두 안 마주치구 들어와 버렸다.
그런데...이건 무슨 냄새......

<다음편에.......-팔이 너무 아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