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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묻는다 가아끔 요즘 때때로 우두커니 멍하니 그렇게...
3일간의 연휴가 다 지나가고 이제 내일 부터 다시금 다람쥐되어 쳇바퀴를 열심히 돌려야 한다.
밖은 비가온다.
7월초!!!
청포도 주러리 주러리 열릴 그리운 고향도 없으면서 그런 그림이 그려진 고향이 문득 그리운 것일까?
눈물나는 밤!!!
이런밤이 싫다
살아가야할 희망을 놓아버리고 싶은 이런밤
손수건이 푸욱 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