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위로라고 받은것이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님도 너무 힘드시겠네요.치매는 환자 본인 보다 간병인이 더 지치거든요. 저희 어머님은 아주 안좋으셔서 더이상의 치료가 안되고 임종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또 두려워 지는군요. 어떤 힘든것보다도 내가 잘할수 있을까 해서요 님도 꼭 건강 하세요. 저도 화이팅 할거예요 님의글 정말 힘이 많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