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즈음 많아 아펐다.
늘 잔병치레를 하는 내게 주위 사람들은 덤덤 해진것 같다.
또야 하는식으로...
보기엔 퉁퉁한나. 그래서 모두 한마디씩 한다.
하나도 안아퍼 보이는데.
어쩌란 말인가 그소리가 너무싫다.위로의말 그들따뜻한말은 못할망정, 그들이 나에게 악의가 없음을 잘안다
하지만 그말이 왜 그렇게 서운한지
말한마디가 상대방에게 어떤 마음을 들게 할까 생각을 하며 살아가야겠다 그러다 보니 난 침묵하길 좋아한다
나와 가까운 사람들 난 그들에게 또 기대를 해본다
전화 한통화라도 해주겠지 아니면 잠깐 들려 주지 않을까
어제는 상대방에게 서운한 마음을 전한뒤 펑펑 울었다
아퍼서 마음이 약해진 걸까
그리고 난 또 나 스스로 에게 반성하고 또 배운다
한마디 말의 의미를 그리고 난 또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고 보상심리 같은 마음은 같지 말자고.
하지만 지금도 따뜻한 한마디 말이 듣고 싶음은 왜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