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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23

me too. 나도 관우짱! 재원이 넘 귀엽져 ^&^*


BY 개나리 2002-06-12

나도 한창나이 24세에 결혼해서 애기 낳고 이렇게 집에 있지만 한때는 잘나가던 나였는데...
은행에서 근무했었는데 그때는 남자들이 커피서로 마시자고 기다리고 연락오고...장난 아니었슴다.
근디 어쩌다가 이렇게 한 남자의 품으로 와서리....
후회는 없슴다...하하

로망스에 재원이 넘 귀엽져? 웃는 모습이 넘 매력적이예요
한마디로 예술이져..하하
울 신랑은 예전에 내가 조성모 보고 귀엽다고 했다가 지금꺼정 구박받고 있답니다. 왜냐구여 질투줘뭐.
조성모랑 살아라구...치!

지금 내 나이 26세 ...지금도 한창나이 아님까?
12개월된 애기는있어두 아직도 다들 처녀인줄압니다.
애기랑 같이 나가면 아저씨들이 말걸구...난, 총각이 좋은디

나도 실컷한번 놀고싶슴다...주부들이여 자유를 가집시다...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