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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09

이야기는 계속 되고....


BY 부산에서콜라 2002-06-07

가정이란??

사랑과 진실이 바탕이 되어야 하면..
그러기 위해선..
가족간의 신뢰와 믿음이...
어찌 없어면 되겠는가..(머시 어렵노??==그러니까 쉬운 말로 신뢰와 믿음이 우선이다는 말이고...)

해서...
오늘 과감히...
콜라...
쌍둥이에게 물어 본다...
솔직하리라...고 다짐 하면서...


콜라...너희들은 이 엄마를 어떻게 생각 하는데..

딸...뭔 뜬금 없는 소리에 엥~~ 하는 표정을 짓는다..
뭘 어케 생각 해요..엄마는 아빠가 아니고..
엄마다 지..

콜라...말고 음 그러니까 솔직히...

하긴 자신이 없다..
좋은 엄마론...항상 불량 엄마였는데...

콜라...으음~~~그러니까 말이야...
이 엄말 어케 생각 하냐니까..
아주 솔직히

일번...우리 엄만 아주 좋은 엄마다..

이번...우리 엄만 아주 존경 스러운 분이다..

삼번...우리 엄만 아주 사랑스러운 분이다..

사번...우리 엄만 너무나 멋있는 분이다..

오번...그래서 내가 크서 돈을 만이 벌어..
무조건 우리 엄마한테 다 줄거다..

육번...우리이~~~


에 우리 작은딸 한별이가 시동을건다...

엄마아아~~~~~~~~~~~~~~~~~제바아알요오~~~~


칠번 할께요...

우리 엄마는 난폭하고 엽기적이다...


로 한다고 하네요...


콜라....야아...칠번은 없는 항목인데..
니이~~~~~~그만 살고 싶나...
아님 용돈 끝기고 싶나...
것도 아님...빈손으로 출가 하고 싶나...


흑흑흑....
콜라도 좋은 엄마 하고 싶다...
불량 엄마에서 탈출 하고 싶다고오~~~~-.-;;;




***이야기는 계속 되고********


환타 양이 연락이왔다...
왜에???
콜라가 글을 쓰고..
여자는 환타가 주인공인데..
남자는 찐빵고 아니고..
찐만두도 아니고...
찐호가 뭐냐고..
다른걸로 바꿔 달라고...
해서..
환타양과 머리를 싸매고..
궁리 끝에...
드디어..
콜라가 쓰는 시시껄렁한 이야기에...
남자 주인공 이름이 탄생 했다...


맥콜로....^^*
멋있지 않은가...
맥콜군과 환타양 이야기가...
앞으로..
이 콜라의 무딘 손을 빌려...
여러분과 함께 한다는 것을...
해서...
이야기는 계속 되어 진다나..
어쩐데나아~~~

듣기 싫음 말구우~~~

아니..
죄송 해요..
들어 주셔야 해요..
이 콜라아~~
그 낙으로 사는데...

흑흑흑...다음부터...
자만 하지 않을께요...
눈물 닦음...




오늘의 이야기를 다시 시작 하자...


그러니까...
손빨래 이야기 부터...

그런 불멸(?)의 밤을 보내고...
드디어...
기회가 왔다...

우리의 찐호가가가...
아니고..맥콜...
우리의맥콜이..
드디오 회사에서 외국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것도...
그 아름다운 나라..
블란스로....
세느강이 흐르고..
에펠탑이 보이는...
것뿐인가..
패션의 도시인 만큼..
쭉쭉 빵빵의 미인들은..
또 얼마나 있으리...

아우후우~~~~~~~
쭉빵들아..
기다려라아...
이 맥콜이 간다...


원체 있는 넘들은..
일과 여행을 따로 분리 해서..
이야기 해도..
이 콜라 같이...
맥콜 같이..
없이사는 인간들은..
절대 그러지 못한다..
출장이 곧 여행이요 ..
휴가인 것이다...
그러니..
이때가 그때라는 기회라 말이야아...


드디어...
블란스에 도착한 우리의 맥콜...
금강산이 식후경이란 말...
이때 쓰는것이얌...
하고...
자신있게 들어간...식당...
아니..
카페에...

이것은 영어권 나라도 아니고...
자기 나라말 아니면 상대도 안해준다는..
콧대 높기로 유명한..
파리 아닌가..(콜라도 안 가 봤어 모른다 블어 아니면 상대 해주는가 안해주는가를 그러니 제발 부탁인데 딴지는 걸지 말지어다...)
주문을 해야하는데..
도대체가 뭐가 뭔지...
어리둥절한..우리의 맥콜...

두리번 거리다...
쩌기에..
코가 작은 아랍권 남자와..
그 카페 직원의 바디랭귀지를 본다...
그 코작은 남자...
호기롭기..
웨이러어~~~~~~를 불러..
냠냠쩝쩝업...하고 손놀림을 하더니..
여차 없이..
아랫도리를 확 벗는게 아닌가..
아..
물론 팬티 까지...
걸 본 카페의 직원...
아하 하고 오케바리를 외치곤..
가지고 왔다..
큰 접시에..
대따 큰 소시지와...
크다란 오리알 두개를....
가져다 주는것이 아닌가...

이에...
우리의 코큰 맥콜...
자기도 호기롭게...
웨이러어를 불러...
그 아랍권 사람 보다 더 빨리..
사정 없이..
아랫도리를 한번에 원샷으로..
팬티와 동시에 같이 벗어니..
웨이러어가...
오케바리를 외치면...
가지고 왔다....
뭘???
한번에 말함 재미 없지..
재미를 살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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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오시요오~~~
싫음 말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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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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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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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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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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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꼬오~~~
나나님 하고..비아님...
침좀 흘리지 말고 따라와여어~~~
먼산 랑비님 하고 아리님 처럼...
저렇게 입을 조신 하게 다물고 따라와야지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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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가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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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카페 웨이러가 가지고온..
대따 큰 접시엔...
작고 앙징스러운..
메추리알 두개와..
줄줄이 비앤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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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이익~~~~~따아악~~


부산에서...돌맞고 퇴장 하는 콜라아....^^*



우이띠이~~~~~돌 맞으니 아프네...궁시렁 궁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