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먼곳까지 울려퍼진 영자님의 우렁찬 목소리를 듣고 인사를
올리긴 해야겠는데.......적당한 곳을 찾아다니다 이곳에다 올려
봅니다. 퇴근길 차안에서 우리지역 MBC 라디오방송으로 영자
님의 씩씩한 목소리 듣고 정말 반가웠습니다.
"아줌마"를 모르고 있었던 이지역 힘있는 아줌마들의 눈부신
활약이 기대됩니다. 아직은 크게 돋보이는 활동은 못했지만
늘 관심있게 지켜보는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을 계기로 이지역에도 지역모임이 결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