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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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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이기심


BY 비상 2002-05-22

울 신랑이랑 대판했다.
발달은 아이 싸움에서 시작해서 뒤에는 나를 걸고 넘어진다.
그래서 나도 따따따....
때리고 부수고....
사람이 사람을 비굴하게 만들고 허물어지게 하는 힘
폭력 앞에 나는 입을 닫아야 했고
한 없이 무너지는 초라한 몰골에 경멸을 보낸다.
자기를 돌게 하지 말란다.
그럼 나도 돌게 하지 말아야지
자기 돌면 부수고 욕하지만 그럼 나는 어떡하나
사람이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한 마리의 짐승으로 보이고
저 사람이 내 신랑인가
애들은 이것을 보고 무엇을 배울까
내 안에서 저주가 들려오고
어디까지나 나를 따라 오며 괴롭힐것 같은 .....
친구는 이런 나를 보고 자존심을 버리라고 한다.
무조건 잘 해 주고 비위 맞추란다.
2002년 지금도 여자는 그렇게 살아야 하나
니가 그렇게 살아서 무엇을 얻는냐고 공박하는 친구에게
그럼 그만한 자존심도 없이 우째 사느냐고 항변하다.
줌마님들
부부간 주종 관계 인가요
똑 같이 맞벌이 하면서
손도 꼼작 하지 않을려는 남자들의 이기심
하나 하라하면 돈벌인다고 유세 한다고 하고
어느 길이 현명한 길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