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날전 처음 이곳을 수줍게 방문한 내게 정답게 손내밀어준
Mspark0513님 이제야 고맙다고 글올립니다.
그동안 집안행사를 치루고 손님 맞느라 바빳답니다.

이제 한가한 나의 날들이 돌아왔습니다.
역마살이 살금도진나는 휴가온 막내딸을꼬서서
서해안을 따라 서울을 가자고 지도를펴놓고 여행길을 브리핑(?

몇몇날전 쑥쓰럽게 이곳에 처음방문한 내게 정답게 미소띄워주신
Mspark0513님께 이제서야 고맙다고 글올립니다.
그동안 시부모님 제사,남편 생일, 등 가족모임이많아
무척 바빳답니다.

이제 한가로운 나의생활이 다시시작 되었습니다.
막내딸이휴가를 왔기에 역마살이 설설 발동한나는 딸을 꼬섰습니다.
"서해안을 따라 서울로 가지않을래?"
몇번 나의 여행의 동반자가 되어본 딸은단번에ok.
베낭하나메고 지도한장이면 여행준비끝나는 나의여행 스케줄을
잘아는 남편은 언제나"잘다녀와"다.
남도끝자락에서 전주를거쳐 군산을갔습니다.
길자락자락 마다 흩어지는 벗꽃이파리는 꽃눈을 내리게했습니다.
장항을지나 해즈물녁에 보령 대천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노을진 한적한 서해 바닷가!
나는 멋진영화의 한장면의주인공이되었읍니다.
노을진 저녁바닷가,잔잔한 물결 툭 터인 바다!
아는 사람모두에게 전화를했습니다.
이아름다운 풍광을 모두께뵈고싶었습니다.
아!행복해라!
아!행복해라!
모든게 사랑스러워보이고 즐거움이 넘쳐흘렀습니다.
인생살이가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버스를 몇번갈아타고 갈아타고.
소박한 나의이런여행은 내일도 또그다음날도 이어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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