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꽁방을 지켜주신 멋진님들 캄샴니다^^ 추웅성!

어디서 날아온 돌맹이 한두개에 이렇게 술렁거릴줄 몰랐스..
글치만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 (이거맞나? 이구, 나도몰러)
꽁방사람들의 의리,의지와 숨은 실력들이 속속 드러나
그 빛을 발하는 기회였습니다

본 돌맹이 사건으로 명품이 된 콜라..
명품콜라에 짜가가 따라 붙으니
그 명성이 지구촌을 또한번 강타!
우쨌기나 올여름엔 콜라를 조심하십셔..
말이 씨된다고 말끝마다 '돌맹이~~~ 날아든다 도마앙~~' 해？患醮？
돌맹이 한개에 꽥!꽥꽥! 요란한 소리..
용감콜라,명품콜라를 밀어줍쒸다~~
(돌맹이 날아드니 도망간단 콜라는 용감하고 딴사람이 도망가더라. (올뱌)

수퍼모델 탄생,
올리비아, 호기심공쥬..
잠자다 하루만에 뛰쳐 나와뿌노.. 몬말리~
숲속공주는 100년씩 잠자던데..
본 사건으로 지존에서 수퍼모델로 또 한몫하기로 했슴돠

가랑비..
언제나 분위기 깔고 곱디곱던 님
필사의 투지를 발하여 안하던 짓까지 해가며 꽁방을 지켰슴돠
꽁방캬바레.. 놀러오이소~~

아리,,
본 사건으로 누구보다 비지한 날을 보냈습니더
이곳,저곳 헤집고 댕기며 꽁방사람 위문공연.. 피곤하지예~,*
그래서 어릴쩍 소꼽친구를 찾았슴돠-->후리지아
마로니에 실개천에 오리쫓던 시절..
깨복쟁이 칭구라 합니다. 아줌마의 날에 확인하시길!
축카합니다. 열심히 노력한 상급이니 잘 챙기셔요

신사느티..
박학,다식(밥많이묵음)하신 무티느나
소득을 두둑히 챙겼심더. 남는장사
지존,수퍼네 집에 무상출입증을 땄으니
아컴 꽁방에 날마다 돌맹이 날아들어도 육탄으로 막을꺼지예?

코시는 용감했따!
코시모시님, 엄청 쌈잘하는 아짐으로 소문났는디..
소문난 잔치 묵을꺼 엄따 <-- 요거 진짜라예?
잘잘한 돌맹이 상대 안한다! 내는 큰사건만 해결한다!
니깐거, 고거 껌이다. 덤벼라,배째라..
코시아줌마~! 쌈쟁이 마져요? ㅎㅎㅎㅎ
이뿐코시님, 싸납지도 않더라. 이름대로 순디기.. 순디기여유~

후리지아..
남들이 돌맹이 맞으니 연약한 지아님 가심에 멍들었쓰..?
호~~~~~~(((((((((((( 해주께 빨리 낳아요 넹~

프리즘..
한동안 외유 나가셨다가 본국에 사건이 생겼다니
필~로 달려오시니.. 과연 꽁방의 실세. 올만에 오시니 너무너무 방가요^^
꽁방은 살아있씀다 추웅성!!

안지노..
꽁방의 든든한 뒷배임을 자처하시고
붓을 꺾느니 마느니.. 그 잼난 안대리 세실리아,방구학학등..
접으시고 쥐꼬리 꽁트로다 연명을 하시더니..
사건 소문듣고 달려와 주심이 캄샴다^^
받들어 총!!

공로자 단샘..
마이크 대고 '사람을 찾습니다~~'
이장님버젼에 잠자는 숲속을 깨웠스..
아줌마의날 참가티켓을 보내드리쥬~ (올뱌 책임져)
님의 활약은 눈부셨슴돠~

잔다님, 구경한번 잼있지예?
구경값 좀 내이소.. (축카글,태그,음악<-- 요런거 엄나?)

이웃나라 이웃방들에도 꽁방사건, 소문이 자자(자긴 멀자)~~ 하니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십으로 꽁방을 지킵시데이~

꽁방을 사랑하는 님들..
그깐 돌맹이 좀 날아들면 어때요
상처가 쪼매씩 났지만서도 의기투합하는 기회로 삼고

오늘도 용감하게.. 할말은 하고
쓸건 쓰고~
돌맹이는 뽀샤뿐다! 아쟈! 아쟈! 아쟈？Y!!

오늘도 건강하고 명랑한 하루 되십셔~!!

꽁방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