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17

즐즐..즐....해피세러데이!~~


BY 먼산가랑비 2002-05-04



즐즐..즐....해피세러데이!~~

즐즐..즐....해피세러데이!~~즐즐..즐....해피세러데이!~~즐즐..즐....해피세러데이!~~
 
            

즐즐..즐....해피세러데이!~~안녕하세요...^ㅡ^ 요며칠 팔자에 없이 바쁜나날을 보내고 어제 잠시 눈팅만 슬며시 하고 나갔다 그래서 오늘은 아침부터.. 아컴을 모조리....읽어보려고 들어왔지요 어찌나 많은 글들이 쌓여있든지요 여기 글들은 쓴사람들이나 답글사람들이나 하나도 빼놓지 못하는거 아시죠? 그래서 ... 이제서야.... 다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올비야님의 재혼야기.. 그것을 읽노라니.. 울밴뎅이 신랑이 생각납디다 예전에 술이 만취되서.... 몸도 못가누게 되있는상태에서아이들 둘을 불러 놓구 정말로 ...몇번씩..하는말... "아빠가 아무래도..먼저 죽을거 같다" "이거 혈압도 조금 높으고...속상한일도 있고.." "그러니까..너희들은 엄마가 결혼못하게 해야혀" "절대로 너희들이 엄마 결혼은 낭중에.. 너희들 다크고 결혼하고 나서 그때 시켜라" 그리곤 이내.날 불러서.. "당신 내가 행여 먼저 죽더라도.. 우리 애들 다 결혼시키고 나서 재혼해야해" 하던 말이 생각난다 도대체 무슨일을 들으서인지 아님 무슨생각으로 그런말을 하는건지 지금도 알수없지만 가끔 우리애들.. "엄마 아빠는 웃겨 그치..." "엄마가 언능 시집갈까봐 걱정되나봐" "죽으면 알수도 없구 질투도 없고 모를텐데..말야" "별걸 다 걱정해 아빠는..." 도대체 무엇이든지 자기 생각에 주관에 맞추고 싶어하는 우리 신랑 내말을 잘들으면서도 잘 챙겨주면서도 인심을 못얻는우리 신랑. 늘...왜저리 피곤하게 챙기면서 걱정하면서 살꼬..하고 어린아이도 아니구..빌걸다 오바하는우리 신랑. 그신랑이 나두 생각나네요 재혼도 이혼도 다 팔자에 있다면 운명에 맡겨야지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런이야기 하니 왠지 서글퍼 지네요 님들 말처럼...이승이 저승보다 훨 낳다는 말이 맞는가 봐용..아마도 그럴거에요.. 열시미 한평생 같이..등긁어주면서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살면..아무런 문제 없다구 생각됩니다.

즐즐..즐....해피세러데이!~~즐즐..즐....해피세러데이!~~
코스모스님의 글.. 언제나 읽어보지만 솔직하신글에 탐복을 합니다 읽노라면 너무 자세하게 야기하시는게 그용기가 참으로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벗어..그글보다가..ㄴㄴ님의 말처럼 ..야하다가도 이내..다시 가족간의 잔잔한 이야기로 ..마무리 되는게 한결..누구네 집에서나 있을수 있는 이야기 이기에 다...좋아하나 봅니다 난..왜.저런글을 못쓰나..하고 늘..생각이 들게 하는분입니다 ㄴㄴ님 청바지에 안경에 멋진포즈 하시구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찡한 모습으로 봉사도 하시구 좋은 이야기 마니 읽게 해주시구 정말 콩트방의 배용준 신드롬을 일으키신 ㄴㄴ님 그많은 이야기...어디서 다 생산하시는지 그 공장 생산공장 나도 가고싶네요. 아리님. 통통튀면서도 재치가 파팍.. 언제나 방글방글 하실거 같은 느낌이.. 그래서 답글을 보드라도 늘 생기가 파릇파릇합니다 어찌 그리 즐거움이 가득한 이야기를 그리 많이 챙겨다 놓아 주시는지... 그 글속에 한마디씩..깨우침을 주시는 말들이 인상적입니다 콜라님.부산에.. 콜라님 또한 정말 부산 서울 전국방방곡곡 유명하실 자격이 충분히 잇으신분. 히히.. 님의글 보면서 늘..마지막 맨트가 생각난다요 돌맹이...더망가장..히히.. 부산에서 콜라였슴돠. 늘..유쾌한 이야기 정말 웃음이 절로 피어나는 행복한 부산에 콜라님...한가지 보시구도 곧바로 다음이야기를 펼쳐보일수 있는 그 추리력에 감동이 늘 됩니다. 느티나무님 우리 콩트방에 우뚝서계신 느티나무. 그 나무 아래서 조잘되는 우리 아지마이들 수다에 격려도 주시구 용기도 주시구 아지마이님들 마음도 읽어주시는 배려 감사하고 늘 해박한 지식창고같은 느티님의 글보면서 공부하는 학생이 되어가는 내자신을 봅니다 역시..난 그 나무 그늘아래..작은 그림자..고맙습니다 수련님 후리지아님.단샘님.최근에온 소낙비 밍키님.쟌님.이순이님.또..누구실꼬.?? 그리고 ...다른님들 다..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게 될거같습니다 아침부터 실컷 행복한 웃음 많이 지어내어 가슴이 활짝 개었답니다 아마도 오늘아침에 잔뜩 낀 안개가 걷히면 좋은 주말하루가.. 오월은 가정의달 행사도 많구 던쓸일도 많구 그러치만 일년에 한번 ....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봅시다요. 아컴님들..다 행복하세요. 참..내일이 어린이날.. 어린이 있스신 님들 어린이날 ...선물마니주시구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우리집엔 청소년둘뿐이라...휴~~이제..돈굳었답니다..히히.^^ 먼산에서 랑비 올림..^ㅡ^즐즐..즐....해피세러데이!~~
즐즐..즐....해피세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