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땐 모든것이 좋아보이고 모든것을 용서 할수 있었는데...

함께 밤하늘의 별을 보며 미래를 계획도 했었는데...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할때까지도...

신혼여행도 멋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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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은

조그마한 것에도 화내고 토라지고.....

몇일전에도 당신과 다툼이있었을때... 이러지 않을수는 없나 하

면서...

오늘도 후회를 합니다. 조금만 참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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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우리 사랑하며 오래토록 살아요"


이글을 사랑하는 남편에게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