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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우니님~~~~~


BY 별이 2002-04-27

저두 직장 다니는데요...

어제는 출장이 있어서.. 조금늦게 출장지로 가면서...

라디오에서 들었습니다...어제는 여기에는 못 들어와 봤구요..

참 많이 공감하면서 들었는데...정말 신기하네요...

말씀도 잘 하시고.. 당당하구...자신감 있구...목소리도 맑고..참 좋

았습니다..

우리애도 초6학년이라 학원에 다니는데요..

벌써부터 밤늦게 와요.. 참 안쓰럽고...맘이 아픈데...

정말 엄마맘과 교육현실을 너무나 잘 짚어 주셨어요..

여성시대는 일요일날 어쩌다가 듣고는 ...

어제 오랜만에 들었는데...

오늘 이글 보고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어제 여기 못와서 궁금해서 아침부터 보고 있는데...

정말 반갑습니다.....

아이랑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저두 토요일은 애들 실컷 놀게 한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