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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르씨! 제 몫의 삶이 있다고 하던데..


BY 쎄실 2000-11-01

쉽지 않았던 삶에 ..고통에..울음에..남아있는 인연에..슬그머니 님의 손을 잡고 십군요.어른들이 운명 이었어 제 팔자는 타고나지..하며 혀를 차곤 하셨지요.그러나 제 생각은 달랐습니다 운명이 어디있어?다 제 할 탓이지!과격했던 젊은 날에는 대들고 부숴버렸습니다.운명을, 팔자 라는것을!자체를 부인했습니다.지금 이만큼 지나서 ..과격이 부드러워졌습니다.운명,팔자!가 있다면 내가 더 강할거야 내가 노력해서 흐름을 바꾸워 놓겠어 합니다.순간 순간 내가 보낸 시간이 나를 무엇으로 만들어 줄검니다.그분들의 몫에 삶은 그분들이 살아 낸 시간의 댓가 입니다 님에게 따뜻한 물 한잔 드리고 싶은데 이곳은 사이버 공간이군요.에세이 방에 놀러왔다가 짧은 글실력을 무릅쓰고 글 올렸습니다 방장님 회원님들 인사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