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저녁내내 마음이 아팠어요. 암을 겪어봤기에 마음이 아팠고 그래서 더욱 슬펐는지 모르지요. 암수술 항암제 투병 5 년전일이 너무오래전 일같기도하고 아니 어제일처럼 슬픔속에 밀려오네요. 나는 어쩔수없는.... 내가 어떻게할수없는 삶을 사는것 같아서 오늘은 참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