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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38

미숙님


BY jyj9723 2002-04-10

저두 저녁내내 마음이 아팠어요.
암을 겪어봤기에 마음이 아팠고 그래서 더욱 슬펐는지 모르지요.
암수술 항암제 투병 5 년전일이 너무오래전 일같기도하고 아니
어제일처럼 슬픔속에 밀려오네요.

나는 어쩔수없는....
내가 어떻게할수없는 삶을 사는것 같아서 오늘은 참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