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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기뿐날은 없는거 같습니다☆


BY 먼산가랑비 2002-03-20







어제는 기분이 아주 안조아서 밤새 뒤척였습니다 작은 오해가 큰오해의 강물에 같이 휩쌓여 가는그런날이엇거든요 화가 머리 끝에서 아둥거리면서 헉헉 울고 어느님의 버릇없는 글이 내눈을 아프도록 찔러 지금도 오늘도 그 눈이 아프답니다 오호 !~슬프도다.!~ 이럴때..무어라 퍼부어 대고싶지만 무언(無言)이 가장 큰 힘이 된다고 믿고 잠잠.. 구욱~꾹 오르는 기운을 잠재워봅니다 마음달래고싶어요. 울컥하는맘 달래려고합니다 상쾌한 아침에 미안합니다 나날이 기뿐날은 없는거 같습니다 -☆나날이 기뿐날은 없는거 같습니다☆★먼산에서 가랑비 마음 고이접어 여기 두고 갑니다.☆나날이 기뿐날은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