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ding님,
에르딩님 글은 항상 정장을 입고 책상 앞에 앉아
읽어야 하는 글이라고 복숭님이 그러셨던가요?
ㅎㅎ.
에르딩님 글 항상 가슴 잔잔하게 읽고 있습니다.
저를 기죽이는 분들 중 한 분이신 거 아시죠?
저한테 말 걸고 싶어서 리플달았다는 말 읽고 참 기뻤습니다.
말 걸어줘서 고맙습니다.
별꽃님,
언제나 따스한 답글 달아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분.
2000년 마지막 날 올리신 유언장.
그 유언장 읽으면서, 이것 저것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혼자 컴 앞에 앉아 저를 되돌아보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베오울프님,
지리산 자락에는 산수유가 피었는지 궁금하다.
자주 자주 글 남기지는 않더라도 변함없이
사이버작가방을 사랑해 주고 있겠지?
옛님들 글이 올라오면 왜 그리 반가운지...
라일락님,
새로 시작하신 글, 가슴 새기며 읽겠습니다.
더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