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사님 글 한꺼번에 너무 많이 올리시니까 올린글 읽기도 숨차서 리플을 달지 못했나봐요.... 나만 그런가 한편씩 올리셨다면 많이 달아 드렸을 거예요. 읽고 고개만 끄덕이고 마음으로 느끼고 지나지만 모두 전여사님 글을 기억하고 공감할껍니다.......잘 여러편의 글 감상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