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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뻐 죽겠어!!~~@@@쿠쿠...^^♡


BY 먼산가랑비 2002-02-28


♡정말 이뻐 죽겠어!!~~@@@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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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뻐 죽겠어!!~~@@@쿠쿠...^^♡♡정말 이뻐 죽겠어!!~~@@@쿠쿠...^^♡♡정말 이뻐 죽겠어!!~~@@@쿠쿠...^^♡♡정말 이뻐 죽겠어!!~~@@@쿠쿠...^^♡


기온도 이젠 완연한 봄날. 마음도 따스한 봄날 아침. 그리고 오늘은.... 우리딸이 오늘 여고에 처음으로 가는날. 아침에 부지런 떨면서 일어났어요 벌떡으?X~~ 봄방학이다 머다해서 늘 꼼지락거리든거 아이가 학교에 간다니까 엄마들의 그 투철한 정신력으로 ~~ㅎㅎ 정신이 퍼득나는일이자나요. 단정하고 곱게 차려입고 나온 우리딸... 새교복입고 나온 딸래미를 보는순간 그동안 내가 낳아 키우고 자라게 했지만~ "정말 이뻐 죽겠어!!!"~~@@@쿠쿠...^^(나=> 푼수에미?@@) 마음이 그저 콩콩뛰는게 내가 처음으로 교복입고 여고에 가는거같은기분~ 한창~ 지금이 아름다울 나이긴 하지만 어찌나 상큼하고 발랄하든지~(나=>왜이리 쭈글하누!@@) 그저 쳐다만 보아도 기분이 절로 좋아져서 딸아이 볼에다 뽀뽀를 쪼~오~옥~~!!♡ 헤헤..^^넌 조코따..(나=>부러움ㅠㅠ) 정말 유쾌 상쾌.통쾌..한 아침입니다 그저..아무리 보아도 얼마나 이쁘던지.. 얼마나 구엽든지.. 얼마나 대견스럽든지.. 울 남푠(람보밴댕이)도 ~ 교복입고 등장한 딸래미를 보는순간~~ "@@@@@와!~~우리딸 너무 이쁘다" 하고서 탄성이 절로 나온 톤높은 목소리. 집안 구석구석 아침부터..상큼한 에너지가 폴폴 날라다니고..~ 나처럼 그저 ~ 이쁘다고 껴안고 뻐~뻐 쪼옥♡쪽~~ 우리딸 아침부터 어리둥절~~ 마음두둥실~~ 난리부르스를 치루었답니다 역시 봄인가 봅니다 모든게 아름답고 새롭게 보이고 마음도 따스해지는걸 보니 말에요. 그래서 오로지 계절중에 봄만큼은 우리들이 "새봄"이라고 한다자나요.. 아..우리집도 봄맞이 해야지.. 호점란도 피었구..군자란도 피었구.. 화사한 아침... 먼산에서 온 봄소식이었습니다. 여러부~우~~운~~자랑친다고 돌 던지지 마이소!~~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구 그런데 어찌해요~~ (나=>나=>구염 잉잉..아양떨기 달달@@==>미안쏠썰~@@) 예전에 이야기 드렸지만 돌이 돌맞으면 무지 소리도 크고 아프걸랑요..히히..호호.빵그르르..^^ 즐거운 하루 화들짝 창문열어두고 먼산에 가랑비..들어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십요!~~끄뽁^^

-♡정말 이뻐 죽겠어!!~~@@@쿠쿠...^^♡★봄소식 전하고 다시 산으로 들로.봄나들이가는 가랑비낭자♡정말 이뻐 죽겠어!!~~@@@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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