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도 이젠 완연한 봄날. 마음도 따스한 봄날 아침. 그리고 오늘은.... 우리딸이 오늘 여고에 처음으로 가는날. 아침에 부지런 떨면서 일어났어요 벌떡으?X~~ 봄방학이다 머다해서 늘 꼼지락거리든거 아이가 학교에 간다니까 엄마들의 그 투철한 정신력으로 ~~ㅎㅎ 정신이 퍼득나는일이자나요. 단정하고 곱게 차려입고 나온 우리딸... 새교복입고 나온 딸래미를 보는순간 그동안 내가 낳아 키우고 자라게 했지만~ "정말 이뻐 죽겠어!!!"~~@@@쿠쿠...^^(나=> 푼수에미?@@) 마음이 그저 콩콩뛰는게 내가 처음으로 교복입고 여고에 가는거같은기분~ 한창~ 지금이 아름다울 나이긴 하지만 어찌나 상큼하고 발랄하든지~(나=>왜이리 쭈글하누!@@) 그저 쳐다만 보아도 기분이 절로 좋아져서 딸아이 볼에다 뽀뽀를 쪼~오~옥~~!!♡ 헤헤..^^넌 조코따..(나=>부러움ㅠㅠ) 정말 유쾌 상쾌.통쾌..한 아침입니다 그저..아무리 보아도 얼마나 이쁘던지.. 얼마나 구엽든지.. 얼마나 대견스럽든지.. 울 남푠(람보밴댕이)도 ~ 교복입고 등장한 딸래미를 보는순간~~ "@@@@@와!~~우리딸 너무 이쁘다" 하고서 탄성이 절로 나온 톤높은 목소리. 집안 구석구석 아침부터..상큼한 에너지가 폴폴 날라다니고..~ 나처럼 그저 ~ 이쁘다고 껴안고 뻐~뻐 쪼옥♡쪽~~ 우리딸 아침부터 어리둥절~~ 마음두둥실~~ 난리부르스를 치루었답니다 역시 봄인가 봅니다 모든게 아름답고 새롭게 보이고 마음도 따스해지는걸 보니 말에요. 그래서 오로지 계절중에 봄만큼은 우리들이 "새봄"이라고 한다자나요.. 아..우리집도 봄맞이 해야지.. 호점란도 피었구..군자란도 피었구.. 화사한 아침... 먼산에서 온 봄소식이었습니다. 여러부~우~~운~~자랑친다고 돌 던지지 마이소!~~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구 그런데 어찌해요~~ (나=>나=>구염 잉잉..아양떨기 달달@@==>미안쏠썰~@@) 예전에 이야기 드렸지만 돌이 돌맞으면 무지 소리도 크고 아프걸랑요..히히..호호.빵그르르..^^ 즐거운 하루 화들짝 창문열어두고 먼산에 가랑비..들어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십요!~~끄뽁^^ -★봄소식 전하고 다시 산으로 들로.봄나들이가는 가랑비낭자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지난 가을 다시 대바늘을 잡..비가 많이 오고 있군요.. ..억울한 사람이 많으면 안돼죠저도 잘 몰라서 뭐라고 말을..맞아요.. 바로 해결해줘야..그러네요,. 사기에 대한 처..나이들어서는 집가까이사는 ..좋은 꿀팁 감사해요.. 따라..그러네요.. 그게 가장 힘이..바로 바로 청소하는 습관이 ..
기온도 이젠 완연한 봄날. 마음도 따스한 봄날 아침. 그리고 오늘은.... 우리딸이 오늘 여고에 처음으로 가는날. 아침에 부지런 떨면서 일어났어요 벌떡으?X~~ 봄방학이다 머다해서 늘 꼼지락거리든거 아이가 학교에 간다니까 엄마들의 그 투철한 정신력으로 ~~ㅎㅎ 정신이 퍼득나는일이자나요. 단정하고 곱게 차려입고 나온 우리딸... 새교복입고 나온 딸래미를 보는순간 그동안 내가 낳아 키우고 자라게 했지만~ "정말 이뻐 죽겠어!!!"~~@@@쿠쿠...^^(나=> 푼수에미?@@) 마음이 그저 콩콩뛰는게 내가 처음으로 교복입고 여고에 가는거같은기분~ 한창~ 지금이 아름다울 나이긴 하지만 어찌나 상큼하고 발랄하든지~(나=>왜이리 쭈글하누!@@) 그저 쳐다만 보아도 기분이 절로 좋아져서 딸아이 볼에다 뽀뽀를 쪼~오~옥~~!!♡ 헤헤..^^넌 조코따..(나=>부러움ㅠㅠ) 정말 유쾌 상쾌.통쾌..한 아침입니다 그저..아무리 보아도 얼마나 이쁘던지.. 얼마나 구엽든지.. 얼마나 대견스럽든지.. 울 남푠(람보밴댕이)도 ~ 교복입고 등장한 딸래미를 보는순간~~ "@@@@@와!~~우리딸 너무 이쁘다" 하고서 탄성이 절로 나온 톤높은 목소리. 집안 구석구석 아침부터..상큼한 에너지가 폴폴 날라다니고..~ 나처럼 그저 ~ 이쁘다고 껴안고 뻐~뻐 쪼옥♡쪽~~ 우리딸 아침부터 어리둥절~~ 마음두둥실~~ 난리부르스를 치루었답니다 역시 봄인가 봅니다 모든게 아름답고 새롭게 보이고 마음도 따스해지는걸 보니 말에요. 그래서 오로지 계절중에 봄만큼은 우리들이 "새봄"이라고 한다자나요.. 아..우리집도 봄맞이 해야지.. 호점란도 피었구..군자란도 피었구.. 화사한 아침... 먼산에서 온 봄소식이었습니다. 여러부~우~~운~~자랑친다고 돌 던지지 마이소!~~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구 그런데 어찌해요~~ (나=>나=>구염 잉잉..아양떨기 달달@@==>미안쏠썰~@@) 예전에 이야기 드렸지만 돌이 돌맞으면 무지 소리도 크고 아프걸랑요..히히..호호.빵그르르..^^ 즐거운 하루 화들짝 창문열어두고 먼산에 가랑비..들어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십요!~~끄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