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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06

섬에 가고 싶다.


BY sjssss 2001-03-20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목 놓아 소리 지르고 싶습니다.

쉴 사이 없는 생활이 이젠 지쳐있나 봅니다.


섬으로 떠나고 싶습니다.

아무도 알 수 없는 곳에서 목 놓아 울고 싶습니다.

이젠 쉬고 싶다고......


그러나... 그러나....

이 생활을 떠날 수 없는 나이기에....

더욱더 짓 눌러 옵니다....

......나의 슬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