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화요일 밤 11시 시트콤 연인들....
아주 재미 있더군요...
남편 잠들고, 아이들 잠들고, 나만 홀로 깜깜한 밤에
깔깔깔...하하하....호호호
배꼽 잡느라 바쁘답니다....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나지는 않지만....
아! 생각났어요.... 김영자씨?
넉살스러운 오버연기가 제대로 어울리더군요....
그 누구랄 것도 없이 한사람,한사람, 서로가 잘 어우러져서
그렇게 재미있는 시트콤이 완성되는 것 같아요....
예전의 세친구란 시트콤 못지 않는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