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집을떠나 여행을 다녀왔다. 새마을 기차를 타고 문화와 유적의 도시 경주로 나들이를 다녀왔는데 잠시였지만 마치 긴여행을 한듯 그런 느낌이 살곰 다가오는것은 왜일까? 겨울 찬바람이 빈가지를 돌아 다보탑, 석가탑을 만지고 그 겨울 바람은 다시 코끝이 쨍하게 찌릿함으로 다가와 모자달린 코트깃을 여미게했다. 이! 상콤한맛!!! 이번 경주 나들이는 떠날까 말까의 망설임속에 주저 주저 하다 가게되었는데 역시 떠나 보니 여행은 좋은 추억을 가슴에 한장 빠꼼 그려주고 혼자 베시시 웃음도 짓게 해주는 재료들을 한가득 남겨주었다. 또한 여행에 함께 가게된 파트너들이 얼마나 마음에 콕 들던지 기차내에서 새벽부터 수다 보따리를 던지는 바람에 철도 승무원에게 경고도 여러 차례 받았다. 행복한 나들이 자유로움, 해도 해도 퍼올려지는 하하 호호의 고소한 수다~ 수다~ 수다~~~ 아컴에서 만난 여인들과의 겨울 여행~~ 박라일락 언니와 아침일찍 일어나 새벽부터 풍덩거렸던 인삼탕, 이 아우 살갑게 등도 밀어주고 물도 뿌려주면서 정다움을 원없이 베풀어주시고, 맛난 회도 손크게 들고 오셔서 정말 입도 즐거웠습니다. 나의 복숭언니 팔에 기브스까지 하심에도 불구하고 숙소며 기차예매 다해주시고 앞장서서 책임감있게 끝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정화언니,쟌다르언니,에세이방에 정다운 님들 비롯 아컴에서 만난 동생들 친구들 모두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먼훗날에도 잊지 않을 소중한 추억의 앨범에 간직하렵니다. 아컴에서 맺은 인연의 여인들을 말입니다.
새마을 기차를 타고 문화와 유적의 도시 경주로 나들이를 다녀왔는데 잠시였지만 마치 긴여행을 한듯 그런 느낌이 살곰 다가오는것은 왜일까?
겨울 찬바람이 빈가지를 돌아 다보탑, 석가탑을 만지고 그 겨울 바람은 다시 코끝이 쨍하게 찌릿함으로 다가와 모자달린 코트깃을 여미게했다.
이! 상콤한맛!!!
이번 경주 나들이는 떠날까 말까의 망설임속에 주저 주저 하다 가게되었는데 역시 떠나 보니 여행은 좋은 추억을 가슴에 한장 빠꼼 그려주고 혼자 베시시 웃음도 짓게 해주는 재료들을 한가득 남겨주었다.
또한 여행에 함께 가게된 파트너들이 얼마나 마음에 콕 들던지 기차내에서 새벽부터 수다 보따리를 던지는 바람에 철도 승무원에게 경고도 여러 차례 받았다.
행복한 나들이 자유로움, 해도 해도 퍼올려지는 하하 호호의 고소한 수다~ 수다~ 수다~~~
아컴에서 만난 여인들과의 겨울 여행~~
박라일락 언니와 아침일찍 일어나 새벽부터 풍덩거렸던 인삼탕, 이 아우 살갑게 등도 밀어주고 물도 뿌려주면서 정다움을 원없이 베풀어주시고, 맛난 회도 손크게 들고 오셔서 정말 입도 즐거웠습니다.
나의 복숭언니 팔에 기브스까지 하심에도 불구하고 숙소며 기차예매 다해주시고 앞장서서 책임감있게 끝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정화언니,쟌다르언니,에세이방에 정다운 님들 비롯 아컴에서 만난 동생들 친구들 모두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먼훗날에도 잊지 않을 소중한 추억의 앨범에 간직하렵니다.
아컴에서 맺은 인연의 여인들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