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정말
도대체 강수연이가 뭔데, 왜그렇게 마지막에 얼굴을 꼭 비춰야
하는 게예요... 주인공이라고 띄워주는건가?
차라리 왕건처럼 그날의 하이라이를 장식하는 인물에 초점을
맞추고 클로즈업하는게 자연스런운거 아닌가?
마지막에 얼굴안나오게 하면 강수연이가 그만 둔다고 했나?
참으로 알수가 없군..
그리고 강수연의 연기는 너무 오버하는것 같아서, 꽤 부담스럽더라
구요. 그런사람이 연기대상 타는것 보고 SBS의 한계를 보는것
갔구. 왕년의 스타라서.. 대접을 해준 느낌이 강하구..
(sbs에 출연해준 고마움의 표시인지..)
어째뜬 저도 얼마전부터 상도 봅니다...
정말 옛날엔 여자들이 그토록이나 집요하고 살 떨리게 표독했을까?
아우~~~ !!!!
정말 지겨운 여인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