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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싶은데......
BY 병아리 2000-08-08
저는 제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하지만 글이 안데네요
흔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용기있고 떳떳하게 자랐어요
지금도 챙피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마음한켠에서 자리잡은
외로움과 불편한은 어쩔 수가 없나봐요
그래서 용기가 나질 안아요
그리고 점점 친정가기가 싫어저요
두엄마의 전쟁(꼭 47년간의 전쟁) 35년간 살아온 나의 삶의 일부인데 이제는 벗어나고 싶은 가봐요
미안합니다
횡설 수설 해서
지금의 나의 심정을 어디에다 두워야 할 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