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천하를 즐겨 보는데요, "찍어낸다"는 말을 너무 자주 사용해서 보기가 싫을 정도 입니다. 주연 조연급 할것 없이 한회에 몇번씩이나 찍어낸다고 말들을 하니 그말을 들으면 채널을 돌리고 싶어요. 그리고 마지막 강수연의 눈과 얼굴 표정 이제 시청자 써비스 차원에서 좀 다르게 해야 되지 않을까요.? 거의 같은 표정을 한주에 두번씩 봐야 한다는건 좀... 김 재형 P D 님 답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