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울애들이 온다 기차로 온다 밤 아홉시 이십분에 온단다 딸래미한테 연락을 받고 나서 시침뚝떼면서... "오빠랑 알지.??길건너서..버스타는거??: "엄마..마중안나올거야?" "응...니네들이 다 컷는데 무슨 마중은?" "둘이서 한번 와바 응" 하면서 전화를 끊고서. 울 두부부가 생각한다...그리고 이내~ "우리 애들 마중가자"..둘다..약속이나 한듯이 말을 꺼낸다 이런걸 두고 마음이 통한다그러나 부다..텔레파시가~~ 부랴 부랴.운동을 하고 와서 샤워를 한뒤 밥도 못먹고..애들을 태우러 역전을 간다 ㅎㅎㅎ^^~~ 이것들이 우리가 안올줄 알고 나오다~~ㅎㅎ 얼마나 방가워 할꼬..하면서 그 아이들의 환한 웃음진 얼굴이 마구 떠오라서 어느새.금방 역전에 도착한다 비가 부실거리고 온다 우산도 없이 올 아이들을 위해..~~ 이런날 ....정말 "마중오길 잘했다" 하면서 역전을 들어선다. 너무이르게..부지런 떨어서인지 애들이 도착할 시간이 많이 남았다 사람들 구경도 하고 다른 기차로 온 사람들 모습도 보면서 기차역전에서 오랫만에 아주...사람을 기다려본다.. 기다리는 시간은 언제나 빨리 가지 않듯이 엉금거리면서 가는시간을 지루해 하면서~~ "드뎌...기차가 왔다".. 남원에서..서울 무궁화호...애들을 실은 기차가 도착한 빨간불 신호가 전광판에 들어온다 사람들이 우르르..몰려나온다 우리 둘은 그저 두눈 휘둥그레 하면서 열시미 두리벙거리면서 아이들을 혹시나 놓칠가싶어 눈빛들이 반짝이면 바쁘다 어찌된일인지 거의 다 나온분위기 같은데 아이들이 나오질 않아서.. 잠쉬지만 정말 후끈 당황 스런 생각이 머리속을 어지럽게 지나간다 그리고 나서 얼마후에...그저 두눈은 개찰구를 향해 박혀 인는데..엉뚱하게도 아들이 와서 툭친다 "어머..너..언제..나왓어?" "아빠 엄마가 너희들 ..?느라고 지금 열심인데" "큰일 날뻔 했다" "다행이다...아주..니가 엄마를 발견해서말야" 정말..다큰아이들 마중이랍시고 나와서 어른둘이서 자기 자식들도 못찾고..나원참!@@~... 한심한 웃음이 절로 인다 이렇게 이런곳에서 애들을 보니 아주 반갑다 그리고 기분도 새롭다. 속끓이던 얄미움보다 반가움이 더한다 이래서 사람들은 조금은 떨어짐도 마음 가꾸기에 좋은 기회가 되나부다 요즘 난 애들에게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너무나..마음이 편할 날이 없엇는데말이다 둘이 둘이 짝지어서 우리 네식구가 손잡고... 역전을 나오면서 잠시만의 가족의 행복감이 추위도 잊어버리고서 종종걸음을 친다 역전 밖으로 나오니 비가 아직도 부실거리면서 아직도 내리고 있다 오는비를 피하려는 두발이 종종걸음을 하게 절로 만들어준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그동안 할아버지 할머니댁 이야기로 서로 이야기 나누면서 따뜻한 차에게도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을 느껴본다... 남원에는 눈이 허옇게 정말 많이도 내렸다던데....... 할아버지 할머니의 두눈이 벌겋게 되었다든데........ --★먼산에 가랑비는 어짤수없는 애들의 엄마다★--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여름이 빨리 지나가길... ..더워서 일하기싫어요~~ 하지..기후변화는 환경을 생각하지않..자연의 서늘함이 최고입니다아침일찍도 기온이 삼십도가 ..예전은 그저 밥먹고 집이 있..요즘은 좀만 밖에 있어도 땀..에어컨 온도차가 너무 크면 ..작년에는 거실 에어컨 몇번 ..에어컨 적당이 트셔야해요 실..
오늘은 울애들이 온다 기차로 온다 밤 아홉시 이십분에 온단다 딸래미한테 연락을 받고 나서 시침뚝떼면서... "오빠랑 알지.??길건너서..버스타는거??: "엄마..마중안나올거야?" "응...니네들이 다 컷는데 무슨 마중은?" "둘이서 한번 와바 응" 하면서 전화를 끊고서. 울 두부부가 생각한다...그리고 이내~ "우리 애들 마중가자"..둘다..약속이나 한듯이 말을 꺼낸다 이런걸 두고 마음이 통한다그러나 부다..텔레파시가~~ 부랴 부랴.운동을 하고 와서 샤워를 한뒤 밥도 못먹고..애들을 태우러 역전을 간다 ㅎㅎㅎ^^~~ 이것들이 우리가 안올줄 알고 나오다~~ㅎㅎ 얼마나 방가워 할꼬..하면서 그 아이들의 환한 웃음진 얼굴이 마구 떠오라서 어느새.금방 역전에 도착한다 비가 부실거리고 온다 우산도 없이 올 아이들을 위해..~~ 이런날 ....정말 "마중오길 잘했다" 하면서 역전을 들어선다. 너무이르게..부지런 떨어서인지 애들이 도착할 시간이 많이 남았다 사람들 구경도 하고 다른 기차로 온 사람들 모습도 보면서 기차역전에서 오랫만에 아주...사람을 기다려본다.. 기다리는 시간은 언제나 빨리 가지 않듯이 엉금거리면서 가는시간을 지루해 하면서~~ "드뎌...기차가 왔다".. 남원에서..서울 무궁화호...애들을 실은 기차가 도착한 빨간불 신호가 전광판에 들어온다 사람들이 우르르..몰려나온다 우리 둘은 그저 두눈 휘둥그레 하면서 열시미 두리벙거리면서 아이들을 혹시나 놓칠가싶어 눈빛들이 반짝이면 바쁘다 어찌된일인지 거의 다 나온분위기 같은데 아이들이 나오질 않아서.. 잠쉬지만 정말 후끈 당황 스런 생각이 머리속을 어지럽게 지나간다 그리고 나서 얼마후에...그저 두눈은 개찰구를 향해 박혀 인는데..엉뚱하게도 아들이 와서 툭친다 "어머..너..언제..나왓어?" "아빠 엄마가 너희들 ..?느라고 지금 열심인데" "큰일 날뻔 했다" "다행이다...아주..니가 엄마를 발견해서말야" 정말..다큰아이들 마중이랍시고 나와서 어른둘이서 자기 자식들도 못찾고..나원참!@@~... 한심한 웃음이 절로 인다 이렇게 이런곳에서 애들을 보니 아주 반갑다 그리고 기분도 새롭다. 속끓이던 얄미움보다 반가움이 더한다 이래서 사람들은 조금은 떨어짐도 마음 가꾸기에 좋은 기회가 되나부다 요즘 난 애들에게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너무나..마음이 편할 날이 없엇는데말이다 둘이 둘이 짝지어서 우리 네식구가 손잡고... 역전을 나오면서 잠시만의 가족의 행복감이 추위도 잊어버리고서 종종걸음을 친다 역전 밖으로 나오니 비가 아직도 부실거리면서 아직도 내리고 있다 오는비를 피하려는 두발이 종종걸음을 하게 절로 만들어준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그동안 할아버지 할머니댁 이야기로 서로 이야기 나누면서 따뜻한 차에게도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을 느껴본다... 남원에는 눈이 허옇게 정말 많이도 내렸다던데....... 할아버지 할머니의 두눈이 벌겋게 되었다든데........ --★먼산에 가랑비는 어짤수없는 애들의 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