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렇죠,,,전 그날 전화참여까지 해가며 꼭 대상받길 바랬는데,,

기회가 잘오는것도 아니고 이번이기회인것같았는데,,,연기를 잘하니
내년에도 기대를 해봐야겠네요,,, 피아노를 보고 연기자들의 연기란것이 어떤것인가 새삼느꼈다니까요,,,

너무나도 절절한 연기에 빨려들어갑니다,,매회때마다..경상도사람으로써 사투리도 너무 실감나구요,,,

흥행이아닌 작품성으로 연극과역활을 맡았다니 이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연기자가 아닌가싶네요,,,다행히 지금이라도 빛을 봤으니 ,,,

우리 열심히 조재현씨를 마음으로나마 응원하고 격려를보내주기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