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있었던 얘기랍니다. (여) (자고있는 딸아이의 얼굴을 보고와서는) "자기야, 이렇게 예쁜 딸을 주어서 고마워" (남)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 자기가 잘 만들어 놓고선" 행복이 물밀듯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