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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을 하고 있는 중 배우자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로 아이를 임신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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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91

내 달력에 없는날.....


BY 부산에서콜라 2001-12-23


첫째....
어린이날....
자고로...
어린이 날은 말이야...
방정환 선생님이 살아 계실때....
그때...
못먹고 못입을때..
그때...
단...
하루 만 이라도...
아이들을 잘묵고 잘 입혀 보자 해서...
그런 취지 에서 만든날인데...
요즘은 삼백육십오일이 어린이 날인데..
또 무신 어린이 날이고...
우리집은 어린이날 없따아~~~
이에 울딸...
반말 한다...
그럼 어버이 날도 없어도 되요...
이에...
콜라 흥분 한다...
이 무신 망말이고...
삼백육십 오일 부모님께 고맙다고
생각 하다..
더 고마워 해라 만든 달이니...
당근이 어버이 날은 챙겨 야지...
이하 생략....


두번째....
크리스마스날...

엄마 우리 크리스마스 생일 선물 뭐 사줄건데요??

무신 소리 하노...
니가 남의 생일날에 와 챙기는데...
울집에...
크리스마스 없따...
그래서 있는 추리도 안한다...아니가...

대책 없이 남이 하니까...
이유 없이 따라 하지 마라.....

내 달력에...
없는 날이다....




부산에서....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