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일을 열어 받은편지함에 들어가보면 10여통의 메일중 거의 대부분 광고성 메일이다. 어찌 그리 주소를 알아내어 꼬박 꼬박 날아드는지 주로 안보고 바로 삭제를 눌러버리기도 한다. 각종 상품광고 콘도회원권 구입하라는 광고 또는 아주 야스므레한 싸이트를 유료로 가입하라는 광고도 자주 날라와 앉아 있다. 그렇게 쓰잘데 없는 멜중에 다행스레 반가운 이름의 멜을 마주했을때 나는설레임과 반가움에 심봤다!!!~~ ㅎㅎㅎ 멜을 보내는 유형도 제각기 다르다. 그냥 글만 보내는 친구 때론 고운그림을 동봉하거나 아니면 거기다 음악까지 덤으로 보내고 어떤친구는 좋은 시를 퍼와서 감동시켜준다. 사연도 가지가지 자기 하소연만 하다가 끝을내는 친구와 나의 안부만을 묻는 친구 그래서 그래서 그로인하여 내 마음이 이세상에 살아가는 의미를 잠시라도 부여해 주는 친구,코믹하게 짧은 글에서라도 웃겨주고 입가에 미소짓게 해주는 친구도 더러 있다. 예전에 이맘때는 성탄카드를 직접 만들거나 구입해서 네모진 우표 따악 붙혀 우체통에서 받아들었지만 요즘은 메일카드로 성탄카드가 날아든다. 참! 좋은 세상이로고~~ 오늘도 나의 멜 우체통에는 수많은 광고성 멜이 날아들것이고 그리고 그중에 그리운 친구의 따근따근한 사연이 한개쯤은 숨겨져 날 기다려 주길 바램해본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여인은 잊혀진 여인이라던데 가아끔 숨결 처럼 자주 날아오던 친구의 편지가 뜸해져 갈때 슬퍼지기도 하고 결코 길지 않은 글에 살가움이 남실거리게 찰랑이면서 사연을 주는 친구에게서 기쁨을 느낀다. 받은 편지함에서 내가 느끼는 행복함을 자아~~이제 나도 누군가에게 안겨줘야지~~ 시를 적어 보낼까? 아님 고운 음악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내편지를 열어볼 누군가 세상에 있다는것이 기쁨으로 다가온다. 이 아침에 말이다.
요즘 메일을 열어 받은편지함에 들어가보면 10여통의 메일중 거의 대부분 광고성 메일이다.
어찌 그리 주소를 알아내어 꼬박 꼬박 날아드는지 주로 안보고 바로 삭제를 눌러버리기도 한다.
각종 상품광고 콘도회원권 구입하라는 광고 또는 아주 야스므레한 싸이트를 유료로 가입하라는 광고도 자주 날라와 앉아 있다.
그렇게 쓰잘데 없는 멜중에 다행스레 반가운 이름의 멜을 마주했을때
나는설레임과 반가움에 심봤다!!!~~
ㅎㅎㅎ
멜을 보내는 유형도 제각기 다르다.
그냥 글만 보내는 친구 때론 고운그림을 동봉하거나 아니면 거기다 음악까지 덤으로 보내고 어떤친구는 좋은 시를 퍼와서 감동시켜준다.
사연도 가지가지 자기 하소연만 하다가 끝을내는 친구와 나의 안부만을 묻는 친구 그래서 그래서 그로인하여 내 마음이 이세상에 살아가는 의미를 잠시라도 부여해 주는 친구,코믹하게 짧은 글에서라도 웃겨주고 입가에 미소짓게 해주는 친구도 더러 있다.
예전에 이맘때는 성탄카드를 직접 만들거나 구입해서 네모진 우표 따악 붙혀 우체통에서 받아들었지만 요즘은 메일카드로 성탄카드가 날아든다.
참! 좋은 세상이로고~~
오늘도 나의 멜 우체통에는 수많은 광고성 멜이 날아들것이고 그리고 그중에 그리운 친구의 따근따근한 사연이 한개쯤은 숨겨져 날 기다려 주길 바램해본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여인은 잊혀진 여인이라던데 가아끔 숨결 처럼 자주 날아오던 친구의 편지가 뜸해져 갈때 슬퍼지기도 하고 결코 길지 않은 글에 살가움이 남실거리게 찰랑이면서 사연을 주는 친구에게서 기쁨을 느낀다.
받은 편지함에서 내가 느끼는 행복함을 자아~~이제 나도 누군가에게 안겨줘야지~~
시를 적어 보낼까?
아님 고운 음악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내편지를 열어볼 누군가 세상에 있다는것이 기쁨으로 다가온다.
이 아침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