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3살 6학년에 올라갑니다.
몇일 전 부터 저도 예감이 있었는지 엄마 그 것(생리)할 것 같다고
그러데요
저는 놀라지 말것과 처리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었어요.
그런데 어제 그전화를 받았을 때는 제가 더 당황되는 것 같았어요
축하한다고 이야기 하고 엄마가 몇일전에 이야기 한것 그대로 하면 된다고 이야기 하닌까 조금은 울먹이더만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제가 직장에 다니닌까 전화로 통화)
전화 끊고 저 많이 울었어요
왜냐고요
그냥 막 서럽데요
만감이 교차된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사랑스런 우리 큰 딸 여자가 되어가는 한 과정을 슬기롭게 넘어 가는것 같아서 마음의 위안을 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