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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을 하고 있는 중 배우자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로 아이를 임신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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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58

그리운이여~~~~~~~~~~~


BY 노란색 2000-10-17

한 여자에게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일일찻집에서 만나 사랑을 다졌지요...그 후로 3년을 정신없이
사랑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무능력했고 그 여자는 그 남자에게서 미래의 희망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 남자가 군대가던날 그 여자는 그 남자를 배반했습니다,,,
아니 그 남자를 버렸다고 해야 옳을것입니다....
단지 미래가 보장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말이죠...

그 후로 몇년이 지나 그 여자는 다른 남자랑 사랑을 했고
결혼을 했고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 여자는 몹시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사는 것이 있습니다...
그....그를 마음속에 고이 간직한채 살아가고 있는것입니다...
그를 잊지 못해 꿈속에서조차 헤매입니다...
평생을 두고도 그를 잊지 못할것이며 영원히 지워지지 않은 영혼의 사랑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