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생이가 화장실에 들어갔다.
나는 중종의 현명한 마누라가 되기로 했다.
ㅋㅋㅋ~ 불을 껐다.
iam> 무섭지? 내시야- 어서 켜달라고 빌거라~
얀생이> 얼렁 안켜...(고래고래)
iam> 아니 무엄한 지고 ...감이 뉘에게 그러느니..
얀생이> 불을 켜주세요~
iam> 아니지~~ 좀 더 자알 빌어야 할 것이야~
iam> 우-왁
그날 나는 차가운 물벼락을 맞았습니다.
담엔 방에 있을 때 해야 겠습니다.
* 추신 : 너무 지나친 장난은 몸에 해롭습니다.
(울 부부의 사는 이야기를 쓴 것임돠. 제 홈에 가면 더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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