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얼할까. 우리 왜 살지?
넌 왜사니?
그땐 어떻게 살았을까. 그래 나는 이래, 그래 이게 우리 한계야.
우리 한계 그때도 그것이 나의 한계였어. 우리는 우리의 한계를 너무 잘알아. 너무나도... 그래서 우린 너무 조심 하지. 한계를 넘지 않을려고 그냥 이상태로 유지하려고 그냥 견뎌 내려고. 이렇게 삶을 유지하는것 그것 하나로도 충분 하다고, 충분히 훌륭하다고, 그래서 나는 이말을 좋아하지, 살아있다는것 그 자체로도 당신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런말이 있었을까. 아님 내가 만들어낸 말일까.
기나긴 겨울 한계를 잊고 살고 싶습니다. 봄 의 호 들 갑 스러움
호들갑에 참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