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작가네트에 들어가려다 또 실패를 했다. 늘 하루도 빠짐 없이 추천은 하지 않더라도 들어가서 지켜보는 재미로 사는 내가 꼭 3일째 작가네트에 들어가 보지 못했다. 하지만, 아줌마 닷컴이 있기에 조금의 용기가 솟는다. 맑고 투명한 우리의 아가처럼 티없이 맑은 푸르름이 저 밑에 있는 남쪽에서부터 봄 소식이 올라온다. 이젠 정말 봄인가 보다. 봄! 싱그러움과 희망이 깃든 봄이 여러분의 가슴에도 항상 숨쉬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