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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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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아줌마


BY 참새 2001-12-01

TV에서 하는 마흔을 넘기며 라는 토론을 보면서
갑자기 속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복에겨운 아줌마들이 느끼는 40대에 위기들
등따습고 배부르니까 저런 위기를 느끼는거야
우울증,웃기는 이야기들하네
시간이 많으면 봉사활동들 하라구....
우리현실보다 못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위만 바라보니까 저러지 지금에 내현실을 감사하고 살아야지
배부른 투정이다
괜히 열이 난다 이런 생각을 하는 나도 잘못된것은 아닐까?
내한몸 추수리지 못하고 욕창이 생겨 고생하는 환자들
사람이 방문하고 이야기 할수있다느넛만으로도 감사하고
눈물흘리는 사람들
내가 봉사한것은 이동목욕이다
가난하고 못움직이는 사람들을 동사무소 복지과에 추천을 받아서
욕조를 방으로 이동하여 차량에서 보일러를 돌려서
뜨거운 물로 목욕을 씻기는 것이다 처움에는 서먹합에 주저하지만
목욕을 하고 나면 고맙다고 고맙다고 대접할것이 없어서
미안하다고 진정으로 고마워하는 마음들
벌써 7년이 넘었다 지금은 쉬고는 있지만
또하고 싶다
난 그들에게서 많이 배우고 온다
이렇게 육신 건강한것도 고맙고 행복하다구
내손길을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구나
아침9시부터 나가면 저녁이 되서야 들어오지만
가슴은 뿌둣함고 행복으로 가득차 있다
몸은 피곤하지만 날아갈것 ??은 기분이다
이기분으로 봉사하는것 같다
헌데 술먹구 나이트가서 춤추고 .....
그런 과정을 통해서 우ㅏ로를 받구 위기를 넘기었다구
그야말로 웃기는 이야기들이다
기분이 그렇다
저런것을 방송이라구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