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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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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방송 토크쇼에서 본것


BY 토크쇼 2001-10-25

바라라가 나와서 흰이를 활짝 드러내고 있었다.
긴장 한 것은 나였다.늙은 여우가 너무 야하게 하품을 해대니 당연이 젊은 코리안이 신경쓰일 수 밖에...
나는 그여자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아니,이럴수가 '한국인에 대해서 코메디를 하는 것이 아닌감.
바라라 : 한국 사람들 왜 잘 웃지 않지요?
누군지는 모르는 남자 : 그건 쌀밥 많이 먹고 변비 생겨서 그런 거라고 응수 하지 않겠어요.
나는 그때 웃었지만 한국인 자존심 대개 상했다.

으하하, 1년이 안되 나는 토크쇼 진행자들에게 되묻고 있다. 왜 미국인들은 웃지않지요?

그것은 쌀밥이 아니고 오사마 빈 라덴이 던진 폭탄 때문이었다.
그들도 요즘 ABC에서는 웃지 않는다.

웃음은 사회현상을 반영한 거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