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시족 방랑女 라일락 다시 *에세이 쓰는 방*에 머물다-

*아줌마가 본 세상*방에서
라일락 女戰師 되어 몹쓸 너~~~~ㅁ 들한테 왕창 코피 터지고,
육체는 만신창인구나.
정신마저 획까닥하여 정신병원 갈 뿐 했네.
아직도 "박 라일락 님"하고 따라 다니는 너~~~ㅁ들 아마 사이버 스토커?

기분도 에세? 에세#^& 해서 *에세이 쓰는 방*제자리로 돌아오니
라일락 마음 억수로 편안하여라.
진정 머물고 싶은 *에세이 방* 아~~분위기 죽여주는구려........

그런데 왜 이리 어수선 하는감?
모두가 번개 맞으러 갔나?
그 곳이 어디인고?
번개아줌마 커피 숍이라고.......

나의 복숭, 노르웨이, 녹차향기, 안진호......등등 모던 님들이라.
잘 해보시오.
번개 잘 때리보시라우.
좋겠수다.
못 가는 우리님들 두고 희희낙락 그 웃음.
눈꼴시러워 못 보겠네. #$&*#....

번개아줌마님!
이 라일락한테 한 수 배우시오.(귓속 말)
요사한 커피 믹사 할 때.
커피는 최하품.
설탕 대신 고운 소금.
프리마 대신 밀가루.
그야 원가 절하를 위해서임다.

그리하여.
공주, 지란지교, 잠만보 그 외에 못 가서 안 달 난 님들이여!
너무 애 간장 숯뿌디처럼 태우지 마시라요.
오늘의 번개 불꽃은 전야제에 불과하고
그 다음이 중요한기라요.
라일락을 위시하여 번개 때리는 그 날이 진짜 번개 벼락 정팅이라오!!!!!!!

안진호!
동생 니도 그라면 안되지.
동생?
와! 떫나?
진호 니 말에 의하면 2살 아래는 분명하다고
그 날 밤 라일락한테 고백했잖아.
이성 ^*&*^
나이는 상관없다고?
누이라고 하기는 어떻다고?
진호 너!
安씨 문중에서 ？겨 나오려고 작정했나?
아직은 우리 안(安)씨 문중에 同性끼리 이렇쿵 저렇쿵은 없다.
하므로 진호는 분명 라일락 동생이다.
그리고 번개 칠 때.
이 누이한테 왕복 비행기표 보낸다고 해 놓고 와~~~~헛 공약이고?
뭐?
비행장이 없다고?
무슨 소리?
포항 비행장은 비행장 아닌감.
황금이 딸린다고 이실직고 할 것이지.....
이번 번개 치는 경비도 진호가 왕창 쓴다면서.
그래 잘 해봐!
다음에 한번 보자.

하하 하하하.....번개 친 님들이여!
오늘 즐거웠나요?
행복했나요?
님들이 행복해서 라일락도 행복합니다.
만난 후기 넘 잼 있게 쓰지 마세요.
라일락 심통 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