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김혜자,최진실 주연의 영화"마요네즈"를 보고 가슴이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가 아니라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과 살지 못하면 평생이 불행하다'라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엄마"...
우리의 엄마들...나의 엄마...여자이고 싶었으리라.
엄마도 여자라는 걸 처음으로 가슴 찡~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나도 엄마 이전에 아름다운 여자로서 살고 싶다...
둘째 낳고 더 늘어난 몸무게와 나오는 뱃살과 잦아지는 건망증...요즘은 우울증이 생길것 같다...

내 엄마도 그랬으리라. 아름다운 여자이고 싶었으리라.
사랑하는 엄마...'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