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리퀘스트 보셨죠?
어려운 이웃들과 그들의 눈물 또 한숨
사랑받고 해맑아야 할 우리 아이들 또래들의 홀로서기,
어린나이에 가장이 되고, 여느 아이들 보다도 빨리
철이 드는 착한 아이들,

그 아이들에게 커서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많은 아이들이
불쌍한 사람을 도와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다.

1000원,2000원이 모여서 사랑의 기적을 이루어 나가는
숫자를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뿌듯해지는걸 느낀다.
물론 나 자신도 전화 한통화를 하면서 그들을 한번 더
생각 할 시간을 갖게 되니 참으로 좋은 방송이라 생각한다.

생활 속에 묻혀 살다보면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기란 그리
쉽지만은 않은것 같다.

아줌마들이여...
이세상의 기둥들을 키워내는 아주 중요한 임무를 맡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힘 있는 아줌마 들이여...

우리 자녀들을 사랑 받고 자라나는 아이들로 키워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사랑을 나누고 이웃들을 사랑
하는 자녀로 키워내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일이 아닐까요?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 가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