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내가 나오자 얼른 CNN방송을 보았다.
그날 새벽녁까지 이어지는 소식들......
어제,오늘까지 쏟아지는 걱정을 주체할 수없었다.
너무 않됐고
너무 안타까웠다.
그런 가운데 주한 미군에 삼엄한 경계로인한
교통불편 사항을 다루는 장면에서
어느 아주머니의 불만을 인터뷰하는 내용이 있었다.
차가 밀리면 짜증나는건 어느 운전자나 마찬가지
그건 그네들의 사정이지 하는 태도를 보이는 아주머니나
그내용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방송관계자나
이런 상황에선 한번쯤 그네들 입장에서
참는 미덕 보여 주는것 어려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