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브갓 메일 ......(편지가 도착 했습니다. )

이게 얼마나 큰 힘을 가진 글인줄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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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중 이런 말이 .......

경험 해본 사람만이 알수 있는 그 말....
괜히 그 대사에...
누워 보다 벌떡 일어 난다..


첨에 볼때...
전혀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 마구 마구 일어 난다...

컴퓨터를 첨 접 했을때....
이 콜라도 무지 멜 친구가 많았다..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느끼는 감정을...
누구보다도 공감에 공감을 할수 있었다...

컴을 켰을때 내 아이디로 날아온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보낸 글이..
얼마나 기쁨이었는지..
그리고...
중요치도 않은 사소한 일을...
쫑알 거리면...
고해 성사 하듯...
보내는 일이...
그땐...정말 기쁨이었다...
..........^^*



아무리 보아도 귀여운 맥라이언 ....
잘생기지 않은 톰 행커스...


미국식 가족....
아버지의 ？p번째 부인이 낳은...
자기딸같은 아이가 고모고...
할아버지 부인이 낳은 자식같은 아들이...
작은 아버지 뻘이지...
무지 웃었다...잼이었고...
여자 관계를 아들과 이야기 하면..
헷갈리는 아버지 이야기도 재미 있었다...


영화던...책이던...만화던...연극이던...
첨 볼때 보다 두번째 볼때가 가장
재미 있다...
첨에 보지 못했던게...
어..저런게 있엇나 하면서...
볼수 있고 느낄수 있다..

나는 비디오를 빌릴때...
(신프로는 800원이고...
구프로는 200원이다..)
그래서 항상 두편을 빌려온다..
이 비디오도 봤는데..
기억을 못하고 가지고와서...
어....
봤거네..
하면서...
기억 나는것은 3배속으로 보고...
정상으로 보고 하면서...
유쾌하게 다시 보았지만..
시간이 아깝거나 하진 않았다....
첨에 전혀 느끼지 못핸...
감동이...공감이....
마구 마구 느꼈던 ....
그래서 더욱 재미 있었던 영화였다...



부산에서....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