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중국의 이 회사의 요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537

복사해온글-꼭 읽어주세요


BY 고아라 2000-07-08

전 이글을 동호회 게시판에도 적었습니다. 여기에 다시 적는 이유는 못보신분이 계실것 같아서 입니다. 어제 전 첨으로 ( 외로운 중년들의 모임)정팅에 가서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한참 대화중에 황(hwang1110 두나래) 이라는 여자가 귀싸대기 때리는 그림을 올려주더군요 그 순간 전 너무 놀라 숨이 막히는줄 알았습니다.제가 너무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농담이라는 겁니다. 글쎄요. 그게 농담이라고 생각할수 있을까요. 십대도 아니고, 37이나 된 여자가, 그런식으로 농담을 하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전 태어나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그런식의 모욕을 받아보긴 첨입니다.정말 네티켓의기본도 없는그런사람이 네티즌이라는게 믿어지지 않는군요. 더구나 (외로운...) 의 회원이란게 너무나 속상합니다. 어떤식의 제재는 없는 건가요. 그냥 이렇게 무방비 상태로 당하고 있어야 하나요, 여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