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을 재미있게 보고있다.
근데 또 가련한 여주인공은 백혈병으로 시한부생명이다.
지난 가을에 시청률이 높았던 가을동화가 생각난다.
그기의 여주인공도 마지막에는 백혈병으로 죽게 된다.
왜 이런 이야기는 안타깝게도 백혈병으로 결말을 지어야하는지......
다른 병도 많고 다른 상황도 많은데말이다.
작가의 생각은 다 비슷한가?
아님 이야기를 끌어가는 작가의 한계인가?
재미는 있는데 청소년들이 백혈병을 심각한 일반적인 병으로 보지않고 병에 대해 환상적고정관념에 빠질까 우려된다.
작가들의 더 높은 창의성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