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봤다. 나 역시도 실망스러웠다. 양아치건 건달이건 모두 깡패다. 폭력을 미화한 것은 아닌지... 사춘기의 청소년들이 이 영화를 본다면 좋은 영향을 미칠까? 상을 못 받은 것은 당연하다.